지난 주 생전 처음 가본 영양탕집에서 식사를 대접했으나
‘마산집’에서 고기와 함께 돈을 돌려받아야 했다.
그리고 어제 시간이 잘 맞지 않아 점심을 같이 하지 못한 까닭에 부랴부랴 약속을 잡아
오늘 어르신이랑 마산집에서 막걸리와 함께 수육 국밥을 먹었다.
언제나처럼 기침을 하고 음식도 좀 흘리고 그러셨는데
한번은 좀 심하게 기침을 했으나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식사를 했다.
식사비는 내가 지불했고, 실랑이 끝에 커피값은 어르신의 만원을 결국 받아야 했다. Read More